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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ICT 파워 100人’ 신종균 삼성전자 사장 6위

입력 : 2014-10-01 23:26:05 수정 : 2014-10-01 23:2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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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신종균(사진 왼쪽) 사장과 SK텔레콤 하성민 사장이 전 세계 정보통신기술(ICT) 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포함됐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영국의 통신 전문지 ‘글로벌 텔레콤 비즈니스’(GTB)가 지난달 30일 발표한 ‘2014년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명단에서 신종균 사장과 하성민 사장이 각각 6위와 92위에 이름을 올렸다.

1위는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인 마크 저커버그였고, 미국 이통사 버라이즌의 로웰 맥애덤 회장과 일본 소프트뱅크의 손정의 회장이 2·3위를 차지했다.

GTB는 하 사장을 영향력 있는 100인으로 선정한 이유로 SK텔레콤이 2011년 롱텀에볼루션(LTE)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시작해 안정적으로 제공 중이며 세계 최초로 LTE 어드밴스트(LTE-A)를 상용화하는 등의 과정에서 큰 역할을 했다는 점을 꼽았다.

안용성 기자 ysah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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