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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박용만 회장 장남 ‘오리콤’ 책임자 맡아

입력 : 2014-10-01 23:15:48 수정 : 2014-10-01 23: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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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그룹 계열 광고회사인 오리콤이 1일 박용만 두산 회장의 장남인 박서원(사진) 빅앤트인터내셔널 대표를 최고광고제작책임자(CCO)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오리콤의 모든 광고 캠페인을 총괄하게 된다. 오리콤의 박 대표 영입은 올 초 빅앤트가 법인 전환과 함께 공정거래법에 따라 두산그룹 계열사로 편입되면서 광고 사업을 하는 계열사가 두 곳이 된 것이 계기가 됐다. 빅앤트는 앞으로 광고사업은 하지 않고 브랜딩, 아이디어콘텐츠 위주의 비 광고 사업에 주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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