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1조원 규모 초대형 상업업무복합시설 ‘메가볼시티’ 인근 위치

오는 2016년 완공을 목표로 LH와 남양주시가 공동 진행중인 별내신도시 프로젝트가 차질 없이 개발되고 있는 가운데, 트리플역세권인 별내역과 2분 거리에 조성된 '리치안위버'가 분양을 시작해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경기 남양주시 별내면 화접리와 덕송리, 광전리 일대는 약 154만평 부지로 별내신도시가 개발되고 있다. 총 가구수 약 26,000명, 인구수 약 75,000명의 예상수용인구가 전망된다.

이 곳에는 ‘디스카운트 스토어’ 형태의 스트리트몰 ‘메가볼시티’가 대지 22,6883평 규모로 경기 동북부와 수도권에 맞는 유럽형 저층상가로 건설된다. 가평과 양평, 구리 등 경기 동북부 지역을 대표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별내지역과 주변 부동산시세 상승에 영향을 줄 것으로 분석된다.

또 별내역의 지하철 2호선과 8호선이 들어서는 ‘트리플역세권’을 이룰 전망이다.

이런 별내신도시 내 조성되는 리치안위버는 별내역과 바로 2분 거리에 위치했다.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지구 업무용지 1-5블록 1,323.50㎡ 부지에 자리한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18층 전용면적 21.52㎡~44.19㎡ 총 274가구로 구성됐다. 6가지 실내타입으로 설계해 면적대별 수요자의 선택폭을 다양화했으며, 맞춘 맞춤평형 설계도 가능해 오피스텔 공실률 최소화로 수익성을 올렸다.

특히 최근 1~2인 가구 증가추세에 따른 소형평형대 수요가 늘면서 274가구 모두 실수요가 높은 소형평형대로, 원룸 평형 비중이 93.8%를 차지한다.

교통환경도 좋다. 외곽순환로를 통해 경부와 서해안고속도로, 서울의 강북(북부간선도로)과 강남(올림픽대로) 등으로의 진입이 빠르다. 곧 외곽순환도로를 대체할 포천~강동간 고속도로도 신설될 예정이다.

별내역에서 경춘선 이용이 가능하며, 별내역의 4호선과 8호선이 연장 개통되면 도로교통과 대중교통환경은 더욱 쾌적해질 전망이다.

또 오피스텔은 근생시설 인접 방향 설계를 최소화로 탁 트인 3면 조망권을 갖춰 인근 오피스텔 중 우수한 조망권을 확보한 상태다. 여기에 실내 설계도 차별화해 오피스텔 투자가치를 높였다. 

입주민의 보안과 안전을 위한 디지털현관도어록과 방범로봇을 이용한 첨단 무인경비시스템 적용,스마트폰과 연동할 수 있는 냉난방 및 조명제어 홈오토시스템 구축, 초고속 정보통신시스템이 적용된 원격검침이 가능하다.

바닥은 층간 소음을 방지하기 위해 기준치보다 두껍게 설계했으며, 태양광발전시스템으로 관리비도 절약된다. 또 옥상에는 친환경 녹색정원을 만들어 오피스텔 내에서도 자연 속 힐링을 느낄 수 있다.

분양관계자는 “리치안위버는 조망권과 일조권 등의 침해가 없도록 최적화된 설계를 바탕으로 한다”고 전했다.

견본주택은 별내역 앞에 위치한다.

분양문의: 1577-6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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