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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는 날엔', 이유 있는 차트 재진입…'이기광 효과인가?'

입력 : 2014-10-21 20:14:57 수정 : 2014-10-21 20: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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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는 날엔

그룹 비스트의 '비가 오는 날엔'이 차트에 재진입해 눈길을 끌고 있다.

비스트는 지난 10월 20일 스페셜 미니 7집 '타임'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12시 30분'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비스트의 신곡 타이틀곡 '12시 30분'은 프로듀싱팀 굿라이프의 곡으로 헤어진 연인에 대한 그립고 안타까운 마음을 시침과 분침으로 표현했다.

이기광은 지난 20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비가 오는 날엔"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을 올렸다. 이기광이 남긴 '비가 오는 날엔'은 비가 오는 날씨와 비스트의 노래 '비가 오는 날엔'을 말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 효과 때문일까 '비가 오는 날엔'은 공개된 지 3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멜론 실시간 차트에 재진입했다.

'비가 오는 날엔'은 서정적인 빗소리와 기타 연주가 인상적인 곡으로, 비가 오는 날이면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가 오는 날엔, 비스트 흥해라", "비가 오는 날엔, 비스트 멤버들도 노래도 다 좋아", "비가 오는 날엔, 진짜 좋은 노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스트의 신곡 '12시 30분'은 공개 직후부터 현재까지 멜론, 엠넷뮤직, 네이버뮤직, 벅스, 소리바다, 몽키3등 총 9개 온라인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다.

연예뉴스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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