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가 날 당시 지하 갱도에는 33명이 채탄작업을 하고 있었다.
긴급 구조로 6명은 가까스로 탈출했지만 16명이 변을 당했다. 부상자 11명은 인근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신장위구르에서는 지난 13일에도 갱도가 무너지는 탄광사고로 9명이 사망한 바 있다.
<연합>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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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4-10-25 11:33:14 수정 : 2014-10-25 16:2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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