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현빈 한지민, 드라마 '지킬과 나'로 재회...드라마에선 로맨틱 커플로 호흡 '눈길'

입력 : 2014-10-30 07:28:16 수정 : 2014-10-30 07:28:16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현빈 한지민

현빈과 한지민이 드라마 '지킬과 나'로 재회한다. 이에 현빈-한지민은 영화 '역린'에 이어 두번째로 같은 작품에서 만나게 된다.

한지민은 내년 1월 방영 예정인 SBS 수목드라마 '지킬과 나(가제)' 여주인공역으로 캐스팅돼 현빈과 또 한 번 호흡을 맞추게 됐다.

한지민은 극 중 이중인격 구서진(현빈)이 상무로 있는 테마파크 원더랜드의 서커스 단장이자 간판 배우인 장하나로 분한다. 장하나는 열악한 무대와 쇼를 새롭게 개편하는 인물로 구서진과 대립각을 세운다.

그 동안 다양한 장르와 배역을 소화했던 한지민은 이번 작품을 통해 또 한 번 강렬한 변신을 시도한다. 차가운 까칠남 지킬과 달콤한 순정남 하이드 사이에서 극의 균형과 긴장감을 유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

한편 '지킬과 나'는 웹툰 '지킬박사는 하이드씨(이충호 작)'를 원작으로 한 20부작 미니시리즈. 한 남자의 전혀 다른 두 인격과 사랑에 빠진 한 여자의 삼각 로맨스를 다룬 로맨틱코미디다. 오는 2015년 1월 첫 방송.

현빈 한지민 지킬과 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현빈 한지민, 드라마에서도 만나네" "현빈 한지민, 잘 어울리네" "현빈 한지민, 영화에서랑 완전 다른 관계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정은채 '반가운 손 인사'
  • 정은채 '반가운 손 인사'
  • 한지민 '우아하게'
  • 아일릿 원희 '시크한 볼하트'
  • 뉴진스 민지 '반가운 손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