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28일 밤 어린이회관 위로 '별'이 쏟아진다

입력 : 2014-11-11 14:04:57 수정 : 2014-11-11 14:04:57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육영재단 어린이회관(이사장 조수연) 창의융합교실은 오는 28일 오후 7시 서울 광진구 어린이회관에서 일반 시민들이 우주과학의 즐거움을 공유할 수 있는 ‘2014 제1회 우주과학축제’(사진)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사람들과 우주의 신비를 나누고 우주 탐험의 중요성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다. 관측과 별자리 여행 등 우주에 대한 전반적 설명을 들으며 우주에 관한 지식을 알아갈 수 있도록 마련했다.

축제에 참여하면 플레이아데스 산개성단, 안드로메다 은하, 페르세우스 이중성단, 알비레오 쌍성, M 구상성단 등 별들을 관측할 수 있을 전망이다. 그밖에 캠프 프로그램으로 ▲망원경으로 관측해보는 별 그리고 천체 이야기 ▲플라네타리움으로 떠나는 별자리 여행 ▲도슨트와 함께하는 끝없는 우주와 우리 ▲나만의 쌍안경 등이 예정되어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별도의 참가비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프로그램 참여도 현장에서 신청할 수 있다. 다만 ‘내가 만드는 쌍안경’ 프로그램은 전화로 사전에 접수해야 한다. (02)2204-6151

김태훈 기자 af103@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천우희 '매력적인 포즈'
  • 천우희 '매력적인 포즈'
  • 수지 '하트 여신'
  • 탕웨이 '순백의 여신'
  • 트리플에스 코토네 '예쁨 폭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