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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윌스기념병원, 최경철 원장 신규 영입

입력 : 2014-11-24 10:41:15 수정 : 2014-11-24 11: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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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부 인증 의료기관인 안양윌스기념병원(원장 김재건)은 허리디스크 내시경 치료 전문가인 최경철(사진) 박사를 공동병원장으로 영입해 12월1일부터 진료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최 신임 원장은 우리들병원 진료부장을 역임했고 미국 최소침습 전임의(FABMISS) 자격과 영국 왕립외과학회(RCPS) 학사원(FRCS) 자격을 취득했다. 주요 진료 분야는 허리디스크 내시경 치료, 만성요통 디스크 성형술, 재발성 디스크 질환 등이다. 기존 추간공 내시경 접근법을 발전시켜 내시경 치료의 적응증을 확대하고 장단점을 규명한 논문을 SCI급 국제학술저널 ‘SPINE’(2014)와 ‘Pain Physician’(2013) 등에 발표했다.

 이밖에 최 원장은 척추질환 내시경 치료에 대한 꾸준한 연구를 통해 약 20여편의 논문을 국내외 학술지에 게재했다. 올해 대한최소침습척추수술연구회 명예회장상을 받았고 2011년과 2013년 우리들병원 최우수 논문상, 2008년 대한신경외과학회 최우수 논문상을 각각 수상했다.

김태훈 기자 af1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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