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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주윤 어떻게 지내나 했더니...EBS '세 명의 위험한 시각' 출연

입력 : 2014-11-28 14:11:00 수정 : 2014-11-28 14: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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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주윤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EBS 아동학대 예방 프로젝트 – ‘세 명의 위험한 시각’에서 배우 이주윤은 피해 아동의 담임 선생님역으로 출연하며 우리 주변에서 쉽게 외면할 수 있는 순간들을 곁에서 지켜보며 바로잡아가는 역할을 반듯하지만 자상한 모습으로 잘 소화해냈다.

EBS 다큐 방송 ‘세 명의 위험한 시각’은 아동학대 예방을 주제로 간과하기 쉬운 아동학대의 예를 드라마 형식으로 보여주며 아동학대로 인해 아이들이 어떤 영향을 받게 되는지와 아동학대 예방에 관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려주었다.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배우 이주윤 특유의 따뜻하면서도 지적이며 도시적인 이미지가 교사역할과 잘 맞아 캐스팅했다.”며 “짧은 시간 안에 전달하고자 느낌을 잘 표현해 주어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배우 이주윤은 작년 MBC 주말 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가수 이현우의 약혼녀로 특별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으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2010년 녹색미인대회 포토제닉 수상을 시작으로 대중적이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로 렉서스, 풀무원, 화장품광고 등 각종 CF에서 활발한 활동을 했고 최근에는 영화 ‘힐링메이트’에 출연하며 자신의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 주목받는 배우로 성장해 가고 있다.

한편, 배우 이주윤은 MBC 드라마넷 ‘태양의 도시’에서 건축회사 디자이너 이주윤 역으로 한창 촬영 중에 있으며 내년 1월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인터넷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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