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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우내안애 6차 에코뷰’ 본격 분양, “도심 속 양산천 힐링특권 잡아라”

입력 : 2014-11-29 10:00:00 수정 : 2014-11-29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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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천 수변산책로가 단지 바로 옆, 걸어서 이용 가능한 남양산 역세권 입지

양우건설이 양산물금택지개발지구 19블록에 선보인 ‘양우내안애 6차 에코뷰’ 본격 분양에 나섰다. 지난 28일 모델하우스를 오픈 한 당일부터 수요자들의 방문이 이어지며 그 동안의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하천 조망이 가능한 도심 속 힐링아파트로 주목을 받아온 이 아파트는 혁신평면 설계가 반영된 중소형 아파트다.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29층 8개동 규모에 전용면적 기준 59㎡ 413세대, 70㎡ 168세대 총 581세대로 구성된다.

단지 바로 옆에 양산천이 위치해 쾌적한 여가생활이 가능하며 현재 공사 중인 양산천 횡단 인도교가 완공되면 남양산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프리미엄도 갖춰진다.

남양산IC를 통해 울산, 부산으로의 이동이 빠르고, 양산~화명간 강변도로 개통으로 교통환경이 한층 개선됐다. 이 단지는 초등학교(석산초)와 중학교(예정)가 도보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단지 가까이 상업지역이 위치해 생활 인프라도 편리하다는 평가다.

이 아파트가 이처럼 탁월한 입지를 자랑하는 데는 건설사의 안목이 반영됐다는 평가다. 현지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양산신도시는 양우건설이 분양 시장을 선도해 왔다 해도 과언이 아닌 만큼 사업장 곳곳에서 대박을 터트렸다. 입지를 보는 안목은 물론 단지 설계와 인테리어, 수납공간 등 보다 세심하게 상품성을 높여 소비자의 호응을 얻은 결과로 풀이된다.

이번에 선보이는 양우내안애 6차 에코뷰는 수요 선호도가 높은 59㎡, 70㎡의 중소형으로 구성됐으며 아파트 대부분을 채광과 통풍에 탁월한 판상형으로 설계했다. 또 전세대 남향 배치, 4-BAY설계를 통해 개방감과 일조권을 최대로 확보했다.


혁신평면에 따른 공간활용도 눈에 띈다. 변형 벽체를 적용, 거실폭을 확장하거나, 가족 구성원에 맞춰 방으로도 활용할 수 있게 한 것이다. 여기에 펜트리, 워크인 현관수납장, 드레스룸, 붙박이장(안방, 작은방) 등의 실용적인 수납공간도 넉넉하게 확보했다.

단지 내 경로당, 보육시설, 독서실, 맘스카페, 키즈 놀이방 및 주민들의 건강을 위한 휘트니스 공간, 골프연습장, GX룸 등의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선다. 또 어린이놀이터, 건강순환마당, 주민운동시설, 선큰 등 주민들의 건강과 휴식을 위한 여러 시설도 조성된다. 이 외에도 저층부 일부 필로티 설계를 통해 단지의 개방감을 높였다.

분양관계자는 “양산신도시에서 보기 드문 혁신적인 공간설계와 수납공간으로 수요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남양산역을 도보로 오갈 수 있는 역세권 아파트인데다가 쾌적한 양산천까지 바로 옆에 둬 좋은 결과를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견본주택은 남양산역 1번 출구 앞에 조성돼 있다.

분양문의: 1599-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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