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삼시세끼 이서진 최지우, 사심 질문에 최지우 "나 바빠요" 강력 철벽

입력 : 2014-11-29 17:14:23 수정 : 2014-11-29 17:23:32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삼시세끼 이서진 최지우, 사심 질문에 최지우 "나 빠빠요" 강력 철벽

‘삼시세끼’ 이서진(43)과 손호준(30)이 최지우(39)를 향해  사심을 표현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에는 최지우가 특별 게스트로 초대됐다. 손호준은 스케줄 문제로 출연을 못한 옥택연을 대신해 자리를 채웠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지우와 이서진, 손호준이 직접 저녁 식사를 만드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최지우는 요리재료와 주방기구를 정리하고, 김장에 쓸 배추를 직접 뽑아주는가 하면 아궁이에 불까지 피우는 등 평소의 도도한 이미지와는 다른 소탈한 모습을 보였다. 이 모습을 지켜본 이서진은 “최지우가 고정멤버가 됐으면 좋겠다”고 사심을 드러냈다.

특히 이서진은 최지우에게 질문 공세를 펼쳤다. “뭐해요? 막걸리 좋아해요? 매일 뭐해요?”로 시작해 “원래 몇시에 자요? 늦게 자요?”라고 묻는 등 최지우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손호준 역시 최지우에게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손호준은 최지우와 자신의 나이 차이가 9살이라는 얘기를 듣고 “그렇게 안 보인다. 누나는 제가 세상에서 본 사람 중에 제일 예쁘다”고 말했다.

삼시세끼 이서진 최지우 소식에 네티즌들은 "삼시세끼 이서진 최지우, 사겨라" 삼시세끼 이서진 최지우, 잘 어울리네" "삼시세끼 이서진 최지우, 의외의 조합"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한지민 '우아하게'
  • 한지민 '우아하게'
  • 아일릿 원희 '시크한 볼하트'
  • 뉴진스 민지 '반가운 손인사'
  • 최지우 '여신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