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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김종국 과거 스캔들의 주인공 윤은혜, 채연과 교제 '사실이야?'

입력 : 2014-12-20 18:43:23 수정 : 2014-12-20 18:5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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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김종국 과거 스캔들의 주인공 윤은혜, 채연과 교제 '사실이야?'

20일 오후 6시 25분부터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409회 에서는 1990년대의 가요 무대를 재현한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토토가'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진 유재석, 박명수, 정형돈, 하하, 정준하는 90년대 추억을 되살린 가수들을 섭외하기 위해 머리를 모았다.

MC들은 솔리드, 엄정화, 조성모 등이 후보로 오른 가운데 90년대 복장을 하고 당시 가수들을 찾아 나섰다.

가장 처음 만난 가수는 터보의 김종국 이었다. 김종은은 90년대 마이키와 듀엣으로 활동하며 '회상', '검은고양이 네로' 등 다양한 히트곡을 남겼다 .

MC유재석, 정형돈, 하하는 지난 방송과 같은 복장으로 등장한 김종국에게 윤은혜, 채연 등 과거 스캔들이 났던 여가수들을 언급해 김종국을 당황케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터보 멤버과 초기 김정남에서 마이키로 바뀐 것에 대해 불화가 있었던 것이 아니냐고 언급해 김종국을 당황케 했다.

이에 김종국은 2집 한참 잘나가던 당시 밥으로 뭐라하는 소속사 때문에 도망갔던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결국 김정남이 돌아오지 않아 멤버가 바뀌게 되었다고 밝혔다. 

인터넷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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