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토토가' 90년대 인기가수 지누션 '말해줘', 'A-yo' 등 히트곡 열창에 '100점'

20일 오후 6시 25분부터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409회 에서는 1990년대의 가요 무대를 재현한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토토가'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진 유재석, 박명수, 정형돈, 하하, 정준하는 90년대 추억을 되살릴 가수들을 섭외하기 위해 머리를 모았다.

이에 MC유재석, 정형돈, 하하는 90년대 그룹 '지누션'의 션을 찾아나섰다.

지누션은 과거 '말해줘' '전화번호' 'A-yo' 등의 여러 히트곡을 남긴 힙합 듀오다.

션에 이어 지누도 함께 등장해 10년 만에 과거 히트곡이던 '말해줘' 등을 열창하며 죽지 않는 팀워크를 자랑했다.

'말해줘'는 엄정화가 피쳐링한 곡인데 이날은 정형돈이 엄정화 역할을 대신해 웃음을 자아냈다.

인터넷팀

세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