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FC서울, 최용수 감독과 2017년까지 재계약

입력 : 2014-12-22 17:50:22 수정 : 2014-12-22 17:50:22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프로축구 FC서울은 최용수(41) 감독과 2017년까지 재계약했다.

22일 FC서울은  "최 감독과 서울은 미래지향적인 구단 운영을 통해 K리그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다는 공통 목표를 위해 힘을 모을 수 있게 됐다"고 계약사실을 밝혔다. 

 FC서울은 2015년 계약이 끝나는 최 감독과 2017년까지 2년을 추가히는 형태로 재계약했다. 

지난 2011년 감독 대행으로 사령탑에 오른 최 감독은 2012시즌 서울에 정규리그 우승을 안겼다.

2013시즌에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을 이끌었고 AFC 올해의 감독상을 받았다.
2014시즌에도 서울을 2년 연속 AFC챔피언스리그 4강에 올려 놓았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한지민 '우아하게'
  • 한지민 '우아하게'
  • 아일릿 원희 '시크한 볼하트'
  • 뉴진스 민지 '반가운 손인사'
  • 최지우 '여신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