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국방부, 내년부터 군무원 채용 응시상한연령 폐지

입력 : 2014-12-23 10:28:55 수정 : 2014-12-23 10:28:55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국방부는 규제개혁의 일환으로 군무원 채용 응시상한연령을 폐지한다고 23일 밝혔다.

국방부에 따르면 9급·7급·5급 군무원 공채의 응시상한연령은 만 40세였으나 내년부터 폐지돼, 정년인 만 60세 이하면 지원할 수 있게 된다.

군무원 직급별 특별채용의 응시상한연령 만 45∼53세도 폐지된다.

일반·기능군무원 특별채용 때 직권면직 경력자의 응시를 제한하던 규제도 폐지된다.

지금까지는 군무원이 특정 사유로 직권면직된 후 5년이 지나지 않은 경우 군무원 특별채용에 응시할 수 없도록 제한해 왔으나 다른 공무원 채용에서는 유사한 제한이 없어 형평성 차원에서 폐지키로 했다고 국방부는 설명했다.

<연합>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한지민 '우아하게'
  • 한지민 '우아하게'
  • 아일릿 원희 '시크한 볼하트'
  • 뉴진스 민지 '반가운 손인사'
  • 최지우 '여신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