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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울트라 러브’ 캠페인 팝업스토어 오픈

입력 : 2015-01-23 17:39:51 수정 : 2015-01-23 17:3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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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메틱 브랜드 키엘(Kiehl’s)이 2015년을 맞아 자선 캠페인 ‘울트라 러브(Ultra Love)’를 전개한다.

23일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 키엘 부티크 앞에는 ‘울트라 러브’를 알리는 팝업스토어가 설치돼 뷰티 마니아들의 발길을 잡고 있다.

이날 미디어와 뷰티 관계자, 그리고 키엘 마니아들을 대상으로 한 프리젠테이션 및 전시 행사가 열렸으며, ‘키엘이 걸어온 길’, ‘울트라 크림 탄생기’, ‘키엘 캠페인 연혁’ 등 브랜드의 모든 것을 알아보는 시간으로 꾸려졌다.

‘울트라 러브’는 올해 일곱 번째를 맞이하는 키엘코리아의 자선 캠페인 주제다. 장진(영화감독), 김지석(배우), 진태현-박시은 커플(배우), 강인(슈퍼주니어), 엄기준(배우), 조권(2am) 등 30명의 셀러브리티들이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울트라 러브 캠페인을 통해 모인 수익금 중 일부는 비영리 공익 법인인 푸르매재단에 기부돼 어린이 재활 병원 건립에 쓰일 예정이다.

‘울트라 러브’의 키 아이템인 울트라 훼이셜 크림(수분크림)은 탁월한 보습 효과가 입소문을 타면서 수년 째 베스트셀러 자리를 내놓지 않고 있다. 자연에서 찾은 보습 성분인 빙하 당단백질 추출물과 식물 추출물을 함유해 24시간 지속되는 보습을 책임지는 제품으로, 전 세계 27개 뷰티 어워드에서 수상하는 등 명성을 입증했다.

특히 매 시즌 특별하게 제작된 라벨을 단 125ml 점보 사이즈 리미티드 에디션은 키엘의 자선 캠페인 기금을 조성하는 데 큰 기여를 해왔다. 올해는 축구스타 안정환·이혜원 부부의 아들 안리환, 배우 김호진·김지호 부부의 딸 김효우, 아나운서 박찬민의 딸이자 아역배우인 박민하 등이 라벨 디자이너로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2015년 리미티드 에디션 울트라 훼이셜 크림은 전국 백화점 키엘 매장과 키엘 부티크, 그리고 공식 온라인 몰 e-부티크( www.kiehls.co.kr)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코엑스 키엘 부티크의 ‘울트라 러브’ 팝업스토어는 24일부터 일반에 공개된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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