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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할아버지, 육사 출신 박정희 전 대통령 후배...'엘리트 군인' 집안 화제

입력 : 2015-01-26 14:34:28 수정 : 2015-01-26 14:3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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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할아버지, 육사 출신 박정희 전 대통령 후배...'엘리트 군인' 집안 화제

박하선 할아버지가 육사 출신으로 박정희 전 대통령의 후배라고 밝혔져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인다.

지난 1월 25일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 시즌2'(이하 '진짜 사나이')에서는 멤버들의 여군 부사관 특별 전형 시험에 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짜 사나이' 방송에서 입소를 앞두고 면접이 진행됐다. 이 때 지원 동기를 묻는 질문에 박하선은 "어린 시절 꿈이 경찰과 군인이었다"며 "직업 특성상 경찰은 역할로 해봤지만, 군인이라는 직업은 먼 직업이라 할 수가 없었다"고 대답했다.

이어 박하선은 "할아버지가 대령으로 예편하셨는데 어렸을 때 같이 살았는데, 어떻게 생활하셨는지 궁금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박하선은 월간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할아버지가 육사 3기 출신의 엘리트 군인으로 박정희 전 대통령의 한 기수 아래 후배라 밝힌 바 있다.

한편 '진짜 사나이'에는 배우 박하선과 김지영, 박하선, 강예원, 이다희, 방송인 이지애, 개그우먼 안영미, 에이핑크 윤보미, 에프엑스 엠버가 출연한다.

인터넷팀 이소은 기자 ls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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