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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첫 분양 'e편한세상 대구금호' 뜨거운 인기몰이

입력 : 2015-01-29 08:00:00 수정 : 2015-01-29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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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대구금호’의 인기가 뜨겁다. 이 단지는 분양 전부터 하루 평균 전화문의가 수백여 통에 달하는 등 사전 마케팅 기간 내내 주목을 받았다. 특히 주변시세 비해 낮게 책정된 합리적인 분양가와 연이은 개발호재가 이어지는 금호택지개발지구(금호지구) 입지에 대한 기대감에 많은 수요자들이 몰렸다는 평이다.

여기에 정부 발표로 오는 4월부터 민간택지에서 공급되는 아파트의 분양가 상한제가 폐지되고, 지난해 9.1부동산 대책을 통해 오는 2017년까지 대규모 공공택지 지정을 하지 않기로 한 상황 역시 호재로 작용됐다. 이에 택지지구 내 아파트가 가격 경쟁력은 물론 희소성까지 갖추게 되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게 나타난 것으로 보여진다.

단지가 들어서는 금호지구는 대구 외곽이라 불리던 과거와 달리, 최근 대구의 신흥 주거중심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뛰어난 교통망 확충으로 대구 전역으로의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되고 있으며, 금호강변 남쪽을 따라 서대구 공단, 성서5단지 등 대규모 산업단지가 인접해 있어 약 3만3000여명에 이르는 직장인 배후수요를 확보 했기 때문이다.

특히 뛰어난 교통요건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으로 이어진 것으로 평가된다. 도시철도 3호선 팔달역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향후 대구 전역으로의 편리한 이동이 예상되며, 이미 조성된 와룡대교가 지구에 접해 있어 신천대로와 바로 연결돼 성서, 북구, 수성구, 동구로의 접근이 용이하다. 신천대로, 팔달로 등 주요 간선 도로를 통해 대백 프라자까지 20분대에 접근이 가능하고 고속도로 접근이 수월해 사통팔달 전국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이에 더해 금호지구는 쾌적한 자연의 기반 위에 공원 10개소, 유치원 및 초중고 5개소, 중심상업지구, 근린생활시설, 공공청사, 문화복지시설 등을 갖춰 지구 내에서 모든 것을 해결 할 수 있다는 점 역시 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것으로 보인다.

‘e편한세상 대구금호’가 대구 분양사업장의 첫 분양의 단추를 잘 꿴 만큼 앞으로도 대구 분양시장에 훈풍이 이어질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특히 작년 최고 인기를 보인 대구 분양시장의 열기가 올해 역시 그대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후속 물량들도 이러한 분위기에 힘입어 속속 분양 단지를 내세울 예정이어서 올 한해 대구 분양 시장은 약 8개 단지에서 총 5107가구(총 가구수, 부동산 114)가 나올 예정이다.

2014년 브랜드 선호조사(브랜드 스탁)에 따르면 e편한세상 브랜드는 브랜드 선호도 종합지수 3위를 기록했으며 만족도는 1위로 나타날 만큼 입주민들의 만족도가 높다. 이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해 향후 브랜드 프리미엄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대구지역의 경우 e편한세상 아파트가 지난 10여년 동안 1만 가구 이상 공급되는 대구 지역에서는 이미 친숙한 브랜드다. 그리고 e편한세상 브랜드는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아파트부분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한편 금호지구 C2블록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대구금호’는 지하 2층~지상 25층, 7개동, 총 602가구로 전용면적 ▲74㎡A 46가구 ▲74㎡B 152가구 ▲84㎡A 279가구 ▲84㎡B 125가구로 구성된다.

전 세대가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남향 위주 배치, 판상형, 4베이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하고 대형 알파룸 등을 제공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단지 주변 임야로 인해 조망권이 매우 우수하며, 지상에 차가 없는 100% 지하 주차장 설계로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도 조성했다.

교육환경 역시 뛰어나다. 단지 내 초등학교 2개교, 중‧고등학교 각각 1개교가 예정돼 있다. 무엇보다 단지 바로 옆으로 초등학교 부지에 들어서 어린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이다. 모델하우스는 북구 칠성동 2가 294-2번지에 위치할 예정이다. 문의는 전화(053-311-2277)로 하면 된다.

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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