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정화, '스타일난다'로 코디한 '독보적 스타일'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한 대세 걸그룹 이엑스아이디(EXID) 정화의 패션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지난 1월 25일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는 EXID 정화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세계 최고 프리스타일 농구 프린스 아케구치 진지의 무대가 펼쳐졌다. EXID 정화는 진지를 도와주며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진지는 정화의 핸드폰을 건네 받아 공을 돌리며 전화번호를 입력해 유혹했으며 정화는 “몇 번씩 보면서 놀랐다. 실제라면 유혹에 넘어갈 것 같다”며 진지의 묘기에 감탄했다.

특히 정화는 데님 소재로 제작된 귀여운 미니 원피스를 착용해 깜찍한 미모를 보여줬다.

정화가 착용한 데님 소재의 슬리브리스 원피스는스타일난다의 제품으로 밝혀졌다. 이 원피스는 스커트 부분의 프릴 포인트와 전면의 큐트한 나염 프린트가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여름에는 하나만 입어도 귀엽게 연출이 가능하며, 요즘 같은 겨울에는 정화처럼 화이트 컬러의 셔츠와 함께 코디 할 수 있다.

한편 EXID는 최근 '제4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에서 올해의 발견상 핫트렌드 상을 수상하며 대세 걸그룹임을 인증했다.

인터넷팀 이소은 기자 lse@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