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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적인 김 레베카(오른쪽)와 키릴 미노프(러시아) 조가 12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1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 선수권대회 아이스댄스 쇼트댄스에서 콤비를 이뤄 멋진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이들은 기술점수(TES) 23.53점과 예술점수(PCS) 23.01점을 더한 46.54점을 받아 13개팀 가운데 9위에 랭크됐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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