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테러조직 ‘일본적군’ 조직원인 시로사키 쓰토무(가운데)가 20일 나리타공항을 통해 38년 만에 본국으로 송환되고 있다. 해외에서 수차례 테러에 관여한 시로사키는 미국에서 복역하다 형기를 마친 뒤 곧바로 일본으로 이송됐다. <연합>연합>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