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역삼동 주택 주차장서 30대女 차량과 벽면사이 끼어 부상

입력 : 2015-02-28 18:23:51 수정 : 2015-02-28 18:23:51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28일 오전 10시55분께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 다세대 주택 주차장에서 승용차량과 주차장 입구 벽면 사이에 운전자 최모(36·여)씨가 끼여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119구급대가 출동할 당시 최씨는 지하주차장 입구에서 운전석 문밖으로 머리를 포함한 신체 일부가 나와 있었고 차량과 벽면 사이에 끼인 채 의식이 없는 상태였다.

구급대는 심폐소생술을 하는 동시에 최씨를 구조한 뒤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의식을 찾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최씨가 주차장을 나오던 중 운전조작 실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뉴시스>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한지민 '우아하게'
  • 한지민 '우아하게'
  • 아일릿 원희 '시크한 볼하트'
  • 뉴진스 민지 '반가운 손인사'
  • 최지우 '여신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