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씨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1월까지 부산 부산진구의 한 음식점에서 종업원으로 일하며 주인 몰래 48차례에 걸쳐 계산대 금고 속에 있던 현금 215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매출전표에 적힌 금액과 현금이 매번 차이가 나는 점을 수상하게 여긴 주인이 설치한 폐쇄회로 TV에 범행 장면이 고스란히 찍혀 덜미가 잡혔다.
<연합>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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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5-03-04 08:34:54 수정 : 2015-03-04 09: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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