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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주의 동해·은혁 ‘더 비트 고즈 온’
JYJ 김준수도 2년 만에 ‘플라워’ 내놔
슈퍼주니어 D&E
2세대 아이돌 그룹의 대표 주자들이 잇따라 신곡을 선보이고 투어 공연에 나선다. 슈퍼주니어 멤버 동해와 은혁으로 구성된 유닛 ‘슈퍼주니어 D&E’는 6일 국내 첫 앨범 ‘더 비트 고즈 온’(The Beat Goes On)의 음원을 공개한다. 그룹 JYJ 멤버인 김준수는 솔로 정규 3집 앨범 ‘플라워’(FLOWER)를 지난 3일 발매했다. 슈퍼주니어 D&E는 2011년 슈퍼쇼 콘서트를 통해 처음 결성돼 일본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여왔다. 지난해 발표한 일본 첫 정규 앨범 ‘라이드 미’는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첫 일본 투어에서는 10만여 관객을 동원했다.

이번에 공개하는 앨범 타이틀 곡은 미디엄 템포인 ‘너는 나만큼’으로 동해가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이들은 국내 첫 앨범에 이어 4월 일본에서 미니앨범 ‘프리젠트’를 내놓고 두 번째 투어에 나선다.

김준수
김준수는 2013년 솔로 2집 ‘인크레더블’ 이후 1년8개월 만에 3집을 내놓았다. 타이틀곡 ‘꽃’의 작사·작곡에 참여하기도 했다. 앨범에는 김준수의 또 다른 자작곡이자 더블 타이틀곡인 ‘엑스 송’, 브라운아이드소울의 나얼이 만든 ‘나의 밤’ 등이 수록됐다. 김준수는 앨범 발매와 함께 3일 일본 오사카 오사카조홀을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 콘서트에 올랐다.

송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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