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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실톡' 무적핑크, 청순한 외모와 놀라운 학벌 공개 "반전 매력"

입력 : 2015-03-27 23:11:04 수정 : 2015-03-27 23: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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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실톡' 무적핑크
'조선왕조실톡' 무적핑크, 청순한 외모와 놀라운 학벌 공개 "반전 매력"

웹툰 ‘조선왕조실톡’ 작가인 무적핑크가 썰전에 등장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6일 방송된 JTBC '독한 혀들의 전쟁-썰전'(이하 썰전)에 작가 무적핑크가 출연해 웹툰 '조선왕조실톡' 뒷이야기를 공개하며 남다른 역사 사랑을 이야기했다.

무적핑크는 1989년생으로 본명은 변지민이며, 서울대학교 디자인학과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핑크색 니트 차림으로 등장한 무적핑크는 청순한 미모를 과시했다. 이어 "27살 꽃다운 나이인데 다들 30대 남성으로 많이 생각하더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무적핑크는 '조선왕조실톡'을 대화체로 묘사한 데 대해 "조상님들 공덕이다. 조선왕조실록 자체가 대화를 기록한 로그라서 원본 덕을 많이 봤다. 난 거기에 인격을 추가했을 뿐이다"고 말했다.

학창시절을 회상하면서 "고등학교 때 국사 선생님이 정조는 코가 작고 눈이 크며 얼굴이 갸름해 아이돌로 따지면 'SM 상'이었다고 말해준 적이 있다"고 언급했다.

한편, 무적핑크는 자신의 블로그에 "회원 모집. 정조오빠 팬클럽 '포레버탕평'"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을 등록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인터넷팀 박현주 기자 phj@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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