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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식스맨 유병재, 평균이하 무도멤버 제격? 알고보니 빵빵한 스펙 '이정도였어?'

입력 : 2015-03-29 09:30:10 수정 : 2015-03-29 10:2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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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식스맨 유병재

무한도전 식스맨 유병재, 평균이하 무도멤버 제격? 알고보니 빵빵한 스펙 '이정도였어?'

무한도전 식스맨 유병재가 평균이하 신장으로 강한 인상을 남긴 가운데, 그의 의외의 스펙이 눈길을 끈다.

2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식스맨 찾기’ 세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식스맨 최종후보로는 장동민, 서장훈, 홍진경, 제국의아이들 광희, 슈퍼주니어 최시원, 노을 강균성, 방송작가 유병재, 전현무가 선정됐다.

이날 유병재는 식스맨이 되어야 하는 이유를 연설하는 청문회 자리에서 “‘무한도전’은 시작부터 지금까지 ‘대한민국 평균 이하를 지향하는 정신’을 지니고 있다”며 “나는 키도 162cm다. 나야 말로 가장 잘 맞는 멤버”라고 어필했다.

이에 하하는 “우리 엄마와 키가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과거 유병재는  tvN 예능프로그램 ‘오늘부터 출근’에 출연해 의외의 스팩을 공개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차학연은 "고등학교 시절 공부를 잘했다"며 "전교 1등도 한 번 했다"고 학창시절 성적을 공개했다. 이에 유병재는 "원래 전교 1등을 한 번만 하게 되지 않느냐"며 "나도 전교 1등을 해봐서 안다"고 말했다.

놀란 차학연이 "진짜냐"고 묻자 유병재는 "사람 우습게 보지 마라"고 발끈했다. 그러면서 유병재는 "문과생이지만 서강대 입학 당시 수능 수리영역에서 100점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유병재는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출신으로 현재 ‘SNL코리아’ 작가로 활동 중이다. 유병재는 Mnet ‘유세윤의 아트비디오’에 참여하면서 방송계에 입문한 바 있다.

무한도전 식스맨 유병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식스맨 유병재, 나는 찬성이다" "무한도전 식스맨 유병재, 의외의 스펙이네" "무한도전 식스맨 유병재, 제일 잘 어울릴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김은혜 기자 ke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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