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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임 예원 욕설 허지웅 예언 적중 "무슨 말 했길래?"

입력 : 2015-03-29 21:12:27 수정 : 2015-03-29 2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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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임 욕설 사건'의 전말이 담긴 동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허지웅이 당시 디스패치에 대한 보도를 분석해 예언한 것이 화제다.

디스패치는 지난 6일 '이태임 욕설 사건'이 있었던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제주도 촬영 당시 현장에 있었던 목격자들의 증언을 받았다고 전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당시 현장에 있던 한 목격자는 "예원 씨가 먼저 적극적으로 다가가 '언니 춥지 않아요?'라고 물었다. 싹싹하고 친절했는데 말투에 문제가 있었다는 이야기는 완전 거짓말이다"라고 증언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목격자는 "2~3분간 이태임의 욕설이 난무했고, 심지어 때리려고 자세를 취해서 스태프들이 뜯어 말렸다"고 전했다.

또한 이태임은 욕설 후 하차를 결정하고 가버렸고, 예원은 30분간 울고 나와 미소지은 얼굴로 해녀들을 대한 뒤 엔딩까지 자처한 것으로 전해졌다는 내용도 있었다.

이 취재 내용을 바탕으로 디스패치는 카톡으로 상황을 재구성했다. 하지만 JTBC '썰전'에서 허지웅은 "절대 객관적일 수가 없는 기사"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네티즌들은 "허지웅 이번에도 또 예언", "허지웅 말이 맞았어", "이태임 예원 허지웅 잘 분석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뉴스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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