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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 토끼탈 쓰고 동안 외모 과시 '여전히 상큼해'

입력 : 2015-03-29 21:20:03 수정 : 2015-03-29 21: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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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이안’ 첫 방송을 앞둔 산다라박이 토끼탈을 쓰고 거리를 활보하는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29일 공개된 사진은 한중합작 웹드라마 ‘닥터이안(극본:이아람,연출:권혁찬)’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으로 거대한 토끼탈을 쓰고 건물안팎을 활보하며 귀여운 포즈를 취하는 산다라박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극 중 평소 난감한 일이 생기면 인형탈과 긴 머리카락을 이용해 얼굴을 가리고 다니는 4차원 오피스걸 ‘이소담’ 역을 맡은 산다라박은 ‘소담’의 사랑스럽고 엉뚱한 매력과 더불어 평소 자신의 실제 별명인 ‘싼토끼(산다라+토끼)’다운 상큼 발랄한 미모를 뽐냈다.
 
특히 산다라박은 첫 주연작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며 제작진과 상의할 때는 진지하게, 촬영 대기 중에는 특유의 발랄함으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후문이다. 이 작품을 통해 산다라박은 독특한 캐릭터와의 완벽 싱크로율 뿐만 아니라 애절한 감성 연기까지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닥터이안’은 사랑을 위해 헌신했지만 제대로 된 이별 수순도 밟지 못하고 버려진 두 남녀의 상처와 치유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늘 밤 10시30분 네이버 TVCAST와 중국 유쿠(youku) 등을 통해 1,2화가 연속 방영된다.
 

연예뉴스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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