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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빛 연인들' 이고은, 한선화에게 엄마라고 불렀다

입력 : 2015-03-29 21:46:35 수정 : 2015-03-29 21:4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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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빛 연인들'의 한선화가 이고은에게 언니가 아닌 엄마 소리가 듣고 싶다고 바람을 밝혔다.

29일 오후 방송한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에서 백장미(한선화 분)는 사고를 당한 후 병원에서 예전에 살던 옥탑방으로 왔다.

자신을 잡는 백만종(정보석 분)을 뿌리치고 이제는 초롱(이고은 분)의 엄마로서 살겠다고 선언했다. 차돌(이장우 분)은 초롱이를 데리고 장미를 만나게 해주려고 왔다.

초롱이가 왔다는 소식이 장미는 버선발로 나와 맞았고 초롱이에게 앞으로 "이제 언니가 아닌 엄마라고 불러달라"고 부탁했다. 초롱이는 흔쾌히 장미에게 엄마라고 부르며 단란한 시간을 보냈다.

한편 이날 연화(장미희 분)는 승현이의 정체에 대해 의심을 품기 시작했다.

연예뉴스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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