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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 피자', 3분 만에 만들어 주는 "즉석 피자 자판기"...피자업계 긴장

입력 : 2015-04-18 22:58:15 수정 : 2015-04-18 22:5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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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석 피자 자판기 '렛츠 피자'
'렛츠 피자', 3분 만에 만들어 주는 "즉석 피자 자판기"...피자업계 긴장

피자의 본고장 이탈리아에서 지난 2009년 나온 렛츠피자(Let’s Pizza)라는 즉석 피자 자판기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렛츠 피자'는 돈을 넣으면 제품 제작을 시작하는 즉석 피자 자판기로 알려졌다.

피자가 나오는 과정은 처음 40초 정도는 물과 밀가루를 이용해 피자 반죽을 만들고 이어 치즈와 페페로니, 토마토소스 등을 빠르게 반죽 위에 올린다. 이 과정이 모두 끝나면 데워진 오븐으로 옮겨 눈앞에서 1분간 노릇노릇하게 구워진다.

돈을 넣고 버튼을 누른 다음 피자가 완성되는 데 걸리는 시간은 3분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제품을 개발한 발명가 클라우디오 토그헬(Claudio Torghele)은 미국 여행 중 푸드코트에 있는 자판기를 보고 아이디어를 떠올리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판기로 만든 피자의 맛은 생각보다 맛있다는 반응이 많아 더욱더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즉석 피자 자판기 렛츠 피자, 맛있겠다" "즉석 피자 자판기 렛츠 피자, 국내에도 빨리 도입되길" "즉석 피자 자판기 렛츠 피자, 맛은 어떨까?" "즉석 피자 자판기 렛츠 피자, 다양한 종류도 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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