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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영업현장 바로알기’ 퀴즈대회 눈길

입력 : 2015-04-21 20:28:34 수정 : 2015-04-21 23:3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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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사랑 캠페인’ 일환
부서대항전으로 자웅 겨뤄
삼성생명에서 이색적인 퀴즈대회가 열리고 있다. 일명 ‘부서대항 상품 퀴즈전’이다. 내근부서의 영업 현장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이달 들어 실시하고 있는 ‘현장사랑 캠페인’의 일환이라고 삼성생명은 밝혔다.

이를 위해 삼성생명 임직원들은 컨설턴트가 보유하고 있는 변액보험 판매관리사 시험과 컨설턴트 등록시험에 응시하고, 보장성 및 연금상품에 대해 공부를 해왔다.

22일까지 열리는 이번 퀴즈전은 영업 현장을 지원하는 본사 파트 96개와 지역단 154개 등 총 250개 부서가 온라인 시스템상에서 30개의 문제를 풀어 순위를 결정한다.

이귀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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