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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정아름, "미스코리아 당선 후 억대 스폰서 제의, 솔직히 말하면..."

입력 : 2015-04-24 12:54:53 수정 : 2015-04-24 12:5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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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정아름, "미스코리아 당선 후 억대 스폰서 제의, 솔직히 말하면..."

미스코리아 출신 트레이너 정아름이 '썰전'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과거 억대 스폰서를 제안에 대한 언급이 재조명 되고 있다.

정아름은 과거 SBS E!TV '철퍼덕 하우스'에 '억대 연봉을 버는 완벽한 여성' 특집에 출연해 은밀한 억대 스폰서 제의에 대해 고백했다.

당시 방송에서 정아름은 "2001년 미스코리아 당선 이후 스폰서 제의를 받았다" 며 "솔직히 말씀드리면 스폰서 제의라든지 검은 유혹이라든지 굉장히 많이 겪었다"고 털어놓았다.

한편 미스코리아 출신 트레이너 정아름이 23일 방송된 JTBC '썰전'에 출연해 80kg였던 사실을 고백했다.

정아름은 "탄수화물은 과일과 채소로만 섭취했다. 고기는 족발과 보쌈류로 먹었다. 새벽 4시에 헬스장 문을 따고 들어가서 공복 유산소 운동을 6시간을 했고 3개월 동안은 거기에 미쳐서 살았다. 잘못된 방식인데 인생을 바꾸고 싶었다"면서 "나 같은 몸매를 두고 육덕지다고 했는데 요즘은 몸이나 건강에 대해 자유로워진 것 같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인터넷팀 김은혜 기자 ke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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