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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보고 있다 장동민 "엄마가 다른 사람 욕하지 말라고.."

입력 : 2015-04-26 08:08:33 수정 : 2015-04-26 08: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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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장동민이 어머니를 언급했다.

지난 25일 오후 JTBC '엄마가 보고 있다'가 첫방송했다.

이날 방송 중 MC 장동민은 "매일 아침 엄마가 엘리베이터를 타는 내게 '밖에 가서 욕하지 마라, 말 조심해라'는 말을 항상 하신다"며 입을 열었다.

장동민은 "그때 난 '그럼 나는 뭐 먹고 살라고…'라고 답을 한다. 그런데 만약 '엄마가 보고있다' 프로그램처럼 내가 24시간 지내는 모습을 엄마가 본다면 가슴 아파하실 것 같다"고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는 38세 취업준비생이 첫 출연해 MC와 출연자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만들었다.

MC를 맡은 장동민, 이본, 강민혁 외에도 프로그램에는 다양한 연령대를 대표해 선발된 '엄마군단' 배우 김부선, 염동헌, 황석정, 원기준, 박준면, 김강현, 정이랑(정명옥), 신지훈 등이 함께 하며 공감토크를 나누게 된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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