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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전역의 ‘장마당’이 396개에 이르며 이는 5년 전보다 두 배로 늘어난 것이라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21일 보도했다. 2013년 촬영한 위성사진(위)에는 장마당이 등장하지 않지만 지난해 9월 평안남도 개천시를 촬영한 위성사진(아래)을 보면 장마당으로 추정되는 하얀색 지붕이 보여 새로 생긴 장마당으로 추정된다. 북한의 ‘풀뿌리 시장경제’ 역할을 하는 장마당이 없으면 요즘 북한경제는 돌아가지 않는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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