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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은, “남편 유재석은 너무 착해서 손해 보는 부분이 있다”

입력 : 2015-05-26 09:34:28 수정 : 2015-05-26 09:3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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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나경은이 화제인 가운데 그녀가 과거 방송에서 유재석에 대해 언급한 것이 새삼 회자 되고 있다.

지난 2011년 12월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국민 MC 유재석의 과거와 현재를 돌아보는 코너가 방송되며 그의 아내 나경은이 MBC '세바퀴'에 출연한 방송 장면이 공개됐다.

당시 방송에서 나경은은 "2세가 아빠의 선한 눈, 쌍꺼풀 없는 착한 눈을 닮았으면 좋겠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나경은은 닮지 않았으면 하는 부분에 대해 "아빠의 너무 착한 부분"이라며 "유재석 씨가 너무 착해서 손해 보는 부분이 더러 있는 것 같더라"고 답했다. 이에 다른 출연진들이 "결국 남편 자랑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경은, 착한 남편과 살아서 너무 좋겠다” “나경은, 남편이랑 사이 좋은 것 같아 부럽다” “나경은, 행복하세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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