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최현석,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관련 트윗글 남겼다 삭제! "여과 엄청한거임"

입력 : 2015-05-26 16:14:37 수정 : 2015-05-27 02:29:31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최현석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사진= 최현석 트위트)
최현석,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관련 트윗글 남겼다 삭제! "여과 엄청한거임"

최현석 셰프가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첫 출연 셰프 맹기용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는 것과 관련 트위터에 글을 남겼다 삭제했다. 어떤 글이었을까?

지난 25일 방송에 첫 등장한 맹기용 셰프는 통조림 꽁치를 이용한 '맹모닝'을 선보였지만 비린내를 잡지 못해 혹평 속에 패배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맹기용 셰프의 자질을 비판하며 맹기용 셰프의 과거 다른 방송에서 보여준 모습까지 지적하고 있다.

이에 한 네티즌은 트위터에 맹기용 셰프에 대해 "괴식왕 맹꽁치, 처음엔 화가 났는데 이젠 웃겨서 오열한다. 뭐가 웃기냐면 맹꽁 음식레시피보다 저걸 여과없이 방송으로 내보낸 PD들이 더 웃긴다"며 "PD의 저의가 한 사람 죽이기인가"라는 의미의 글을 올렸다.

이에 최현석 셰프는 "여과 엄청 한 거임"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는 곧 방송에서 보인 부정적인 부분을 편집 과정에서 상당히 걸러냈다는 뜻이다.

방송후 네티즌들은 "맹기용 셰프 말고 박준우 기자를 다시 돌려달라"며 해당 방송사 게시판에 요청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최현석 솔직하네" "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 맹기용 요리 정말 엉망이였나봐" "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 맹기용 잘부탁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ent@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한지민 '우아하게'
  • 한지민 '우아하게'
  • 아일릿 원희 '시크한 볼하트'
  • 뉴진스 민지 '반가운 손인사'
  • 최지우 '여신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