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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쿤 티파니 결별, 1년 5개월만에 자연스럽게 헤어져 “결별로 감정 상하지 않아”

입력 : 2015-05-30 02:50:00 수정 : 2015-05-30 02: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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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쿤 티파니 결별

닉쿤 티파니 결별 , 15개월만에 자연스럽게 헤어져 결별로 감정 상하지 않아
 
닉쿤 티파니 결별 소식이 전해져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
 
지난 29일 한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15개월여 만에 바쁜 스케줄 탓에 자주 만나지 못했고 자연스럽게 헤어짐을 선택했다고 전해졌다 .
 
이어 이 매체에 따르면 닉쿤 ·티파니 지인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이 최근에 헤어졌으며 주변인들에게는 이미 결별 소식을 알린 상태 라고 전했다 . 닉쿤과 티파니는 성격대로 귀엽고 알콩달콩한 커플이었으며 결별로 인해 서로의 감정이 상하지는 않았다 고 덧붙여 전하기도 했다 .
 
한편 닉쿤 티파니 결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닉쿤 티파니 , 잘 어울리는 커플이였는데 ” “닉쿤 티파니 , 바빠서 소원해졌구나 ” “닉쿤 티파니 , 아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인터넷팀 박현주 기자 phj@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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