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영국 록밴드 뮤즈, 2년 만의 내한… 9월30일 체조경기장서 공연

입력 : 2015-05-30 15:57:55 수정 : 2015-05-30 16:01:51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영국의 대표 록밴드 뮤즈(MUSE)가 오는 9월30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내한공연을 가진다.

공연기획사 액세스엔터테인먼트는 이번 공연이 내달 공개되는 뮤즈의 새 앨범 '드론(Drones)' 발매를 기념하는 아시아 투어의 일환으로 기획됐다고 29일 밝혔다.

뮤즈의 내한공연은 지난 2007년 이후 세번째이며. 재작년 시티브레이크 이후 2년 만이다.

매튜 벨라미(기타·보컬)를 비롯한 크리스 월스턴홈(베이스), 도미닉 하워드(드럼) 등 3인조 록밴드인 뮤즈는 1999년 앨범 '쇼비즈(Showbiz)'로 데뷔한 이후  '타임 이스 러닝 아웃', '업라이징'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뮤즈의 내한공연 티켓은 내달 11일 정오부터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에서 구매할 수 있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한지민 '우아하게'
  • 한지민 '우아하게'
  • 아일릿 원희 '시크한 볼하트'
  • 뉴진스 민지 '반가운 손인사'
  • 최지우 '여신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