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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10년 일한 당신, 며칠만 더 투자하세요' 잔인한 제작진 멤버들 어디로 끌고 갔나?

입력 : 2015-05-30 16:45:10 수정 : 2015-05-30 16:4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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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10년 일한 당신, 며칠만 더 투자하세요' 잔인한 제작진 멤버들 어디로 끌고 갔나?

무한도전 '해외극한알바' 정체가 30일 공개될 예정이다. 

'무한도전' 측은 30일 오전 프로그램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재석·광희,명수·준하,형돈·하하의 방콕 생이별! 드디어 밝혀지는 '해외극한알바' 최종목적지! 포상휴가의 극적 기쁨을 위해 펼치는 극한 노동. '10년 일한 당신, 며칠만 더 투자하세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무한도전' 측이 공개한 사진에는 '무한도전' 멤버 두 사람씩 짝을 지어 방콕 시내를 배회하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지난주 '무한도전' 예고편에서 정형돈-하하는 가마꾼으로 연상되는 장면이 전파를 탔고, 유재석-광희는 빨래꾼으로 변신한 모습이 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무한도전 해외극한알바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무한도전 해외극한알바, 불쌍한 멤버들", "무한도전 해외극한알바, 보고 싶다", "무한도전 해외극한알바,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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