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피부 멘토' 센카가 땀, 피지 등 여름철 신경 쓰이는 냄새를 '좋은 향기'로 바꿔주는 신개념 바디클렌저 '퍼펙트 버블 포 바디'를 출시한다.

퍼펙트 버블 포 바디는 독자적인 향료기술 '냄새 체인지 센서'를 적용, 사용 직후는 물론 시간이 지나 발생하는 불쾌한 냄새까지 잡아주는 신개념 바디 클렌저다. 

냄새 체인지 센서란 완성되지 않은 향기 캡슐 분자가 땀에 의해 번식한 균과 과산화지질의 불쾌한 냄새를 향기로 바꿔주는 원리다. 이 센서로 인해 사용 직후는 물론, 땀을 흘린 후 느껴지는 냄새까지 잡아주어 시간이 지나도 막 씻고 나온 듯한 청결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이 바디클렌저는 누에고치에서 추출한 실크세리신 성분을 함유, 매일 부담 없이 산뜻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한다. 미세하고 균일한 생크림 탄력 거품이 피부의 수분은 그대로 남긴 채, 오래되고 묵은 각질만을 탈락 시켜 매끄러운 바디 피부로 가꿔준다.

'퍼펙트 휩'으로 유명한 센카는 '퍼펙트' 라인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할인 이벤트도 마련했다. 

페이스 클렌징 5종(스피디 퍼펙트 휩, 퍼펙트 워터리 오일, 퍼펙트 리퀴드, 퍼펙트 젤, 퍼펙트 밀크) 20% 할인과 더불어 퍼펙트 휩 150g 대용량 세트 2개입을 1만6000원에 할인 판매한다. 전국 유명 드럭스토어에서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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