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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셈블리' 송윤아 호흡 옥택연, "수지와 키스만 8시간…"…‘이민호 질투?’

'어셈블리'에서 배우 송윤아와 호흡을 맞추는 그룹 2PM 옥택연을 향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과거 수지와의 키스신 에피소드가 눈길을 끈다.

옥택연은 지난 2013년 7월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드라마 '드림하이' 속 수지와의 키스신에 대해 "생애 첫 키스신이었기 때문에 '내가 어떻게 해'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며 "그런데 그 키스신은 거의 8시간을 찍었다"고 말했다.
 
이에 MC 김구라는 "내가 볼 때 키스에 뽕을 뺐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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