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한강센트럴자이 단지 내 상가가 공개입찰 이후 이뤄진 계약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낙찰자에 한해 지난 22일부터 24일 3일간 진행 된 계약기간 동안 100% 완판에 성공한 것.

한강센트럴자이 단지 내 상가의 좋은 성적은 이미 예상되었던 바. 특히 지난 21일 진행된 공개 입찰 현장에는 무더운 날씨 속에도 많은 인파가 몰리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분양 관계자는 “한강센트럴 단지 내 상가는 희소가치 높은 상가로 분양전부터 문의전화 등을 통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 이어졌다”며 ”이에 입찰진행은 물론 계약도 순조롭게 이어져 3일간 이뤄진 계약 동안 100% 완판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한강센트럴자이 단지 내 상가의 동 별로 구체적인 점포 수는 ▲1동 23실(전용 18㎡~595㎡) ▲2동 5실(전용 36㎡~46㎡) ▲3동 14실(전용 27㎡~136㎡) ▲4동 10실(전용 21㎡~31㎡)이다. 이 중 1동 5실을 제외한 47개 실이 공급된다.

상가는 단지 1∙2차 내 각기 다른 4곳에 위치하는 만큼 각 장소에 맞춘 설계와 MD구성을 선보일 예정.

1동은 1단지 주 출입구에 위치했으며, 지하1층~지상3층 23실 규모다. 이어 2동은 1단지 내 위치한 초등학교 앞에 조성된다. 지상 1층 5실 규모다. 3동은 1단지 내 커뮤니티시설인 자이안센터 옆에 조성되며, 지하 1층 14실 규모다. 마지막으로 4동은 유일하게 2단지에 위치한 상가로, 2단지 주출입구, 대로변에 조성된다. 지하1층~지상1층 10실 규모다. 031-989-9970

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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