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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신탁-코업의 공동시너지 ‘코업시티호텔 성산’ 안정성 눈길

입력 : 2015-07-29 10:00:00 수정 : 2015-07-29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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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 초저금리 시대를 맞아 분양형 호텔이 틈새 상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제주도에서 공급 중인 수익형 호텔이 관심 대상이다. 투자금 대비 연간 7~8%의 안정적인 수익률을 올릴 수 있기 때문에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춘 제주는 분양형 호텔의 제 1의 투자처로서 분수령이 되고 있다. 이처럼 제주에서 호텔 공급이 급증하는 가운데 지난 10일, 성산 최적의 입지에 들어서는 ‘코업시티호텔 성산’의 홍보관에 많은 투자자들이 몰리기도 했다.

전문가들은 “코업시티호텔 성산을 필두로 실투자자들 사이에서 본격적인 옥석 가리기가 진행 중인 것으로 보인다”며 “분양형 호텔로서 수익구조의 실현성과 수익가치에 대한 재고의 필요성이 투자자들 사이에서 대두되고 있다”고 말했다.

‘코업시티호텔 성산’은 홍보관이 인산인해를 이루며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얻는데 성공했다. 인기의 주된 원인으로 ‘한국토지신탁’의 사업안정성과 ‘코업’의 호텔서비스 운영전문성이 한몫 했다는 평가다.

‘코업시티호텔 성산’은 국내 부동산신탁업계 1위인 ‘한국토지신탁’이 시행을 맡아 높은 사업안정성이 단연 돋보인다. ‘한국토지신탁’은 전국 14만9393세대의 풍부한 시행경험을 갖춘 국내 유일의 코스닥 등록 부동산 신탁회사이다. 지난해 당기 순이익 598억원으로 업계 1위일뿐더러 2013년 기준 시장 점유율이 36%로 2007년부터 업계 1위를 고수하고 있다. 시행사가 책임준공을 내세우더라도 실제로 시행사의 재무건전성에 문제가 있다면 추후 사업이 불투명해질 수가 있기에 시행사의 규모나 안정성은 잘 따져봐야 한다고 투자전문가들은 조언한다.

때문에 탄탄한 재무구조와 사업안정성을 갖춘 ‘한국토지신탁’이 ‘코업시티호텔 성산’의 시행 및 책임준공(분양률에 상관없이 준공완료)을 맡아 투자자들의 신뢰성을 얻고 있다. 실제 본 사업은 신탁사 책임으로 사업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한다는 점에서 일반적인 ‘관리형 토지신탁’ 및 ‘자금관리신탁’과는 큰 차이가 있다.

최근, ‘한국토지신탁’은 제주 한림 코아루, 제주 함덕 라마다호텔 등 제주지역에서도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한국토지신탁’은 사업초기부터 공사완료 시점까지 완벽한 사업관리로 ‘코업시티호텔 성산’의 성공적 분양을 이끌어 나갈 전망이다.

더불어 호텔 운영 업체의 노하우와 능력도 눈 여겨 봐야한다. 분양형 호텔은 개인 투자자가 호텔 객실을 아파트나 오피스텔처럼 분양 받고 운영은 전문 운영사에 위탁해 수익률을 거두는 방식이기 때문이다. 또한 웬만한 경험과 경영노하우 없이는 10~11%의 수익률을 달성하기 어렵기 때문에 운영업체의 능력은 객실 가동률을 높이는 중요한 조건이다.

이에 ‘코업시티호텔 성산’은 일반 시행사가 아닌, 15년의 호텔운영의 전문 업체 ‘코업에이치엠’이 운영을 맡아 수익창출의 믿음을 확고히 하고 있다. ‘코업에이치엠’은 지난 15년간 쌓아온 운영 경험과 노하우로 건물‧운영관리 및 마케팅업무의 체계화를 이루는 등 업계에서도 저명한 호텔 전문 운영업체로 승승장구 중이다. 호텔 업계의 리딩 브랜드 ‘코업’은 전국에 26개의 코업 네트워크 인프라를 이용해 사업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또한 ‘코업’은 국내뿐만 아니라 동아시아권에서도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자랑하고 있어 많은 국외관광객이 찾는 제주도에서 브랜드 파워를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제주도에서 분양중인 분양형 호텔들 중에서는 허위로 과장된 수익률을 내세워 선량한 투자자들을 혼란시키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 분양형 호텔은 수익형 구조가 중요하기 때문에 수익률의 허와 실을 제대로 따져보는 것이 좋다고 투자전문가들은 조언한다. 특히 내세우고 있는 수익률이 실현이 가능한지 많은 상담을 통해 확인절차를 거쳐야 한다고 말한다.

한국토지신탁에서 시행하는 ‘코업시티호텔 성산’은 중도금대출 50%까지 무이자로 지원하며, 최초 1년간 실투자금 대비 11%의 확정수익률을 보장한다. 수익률의 거품 없이 투자자들을 고려한 실현가능한 수익률을 제시하고 있어, 향후 호텔전문업체에 의해 운영될 분양형 호텔의 운영관리 및 구조에 신뢰성을 더하고 있다. 더불어 ‘코업시티호텔 성산’은 16개월의 짧은 공사기간을 내세워 제주 타 현장에 비해 빠른 수익구조를 갖춰 투자자들의 투자 선호도를 높였다.

분양형 호텔은 관광객들의 투숙률을 통해 이윤을 창출하기 때문에 높은 배후수요는 투자공식에 있어 성공의 법칙으로 통한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최소 100만명 정도의 관광객이 찾는 입지여야 객실 가동률이 안정적으로 유지된다고 보고 있다. ‘코업시티호텔 성산’은 2014년, 관광지식정보시스템 자료에 따르면, 제주도 관광지 방문객수 1위 성산일출봉(340만명)과 4위 성산 한화아쿠아플라넷(123만명) 등 총 463만명이 넘는 고정 배후수요를 갖춰 사계절 내내 안정적인 배후수요를 자랑한다.

‘코업시티호텔 성산’은 그 중 약 340만명의 관광객을 보유한 성산일출봉을 바라보는 입지, 직선 거리상 500m에 위치해 있다. 현재 성산일출봉 근처에 자리한 타사업장은 모두 반경 2km에 위치한 것을 감안하면 ‘코업시티호텔 성산’은 제주 최대 관광특구라는 희소성을 갖춰 투자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는 관광을 위해 성산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편리한 여행과 휴식의 파트너로 ‘코업시티호텔 성산’이 자리 잡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성산일출봉의 풍광과 함께 탁 트인 제주 바다가 위치를 자랑하고 있어 일거양득의 여행을 누릴 수 있다. 향후, ‘코업시티호텔 성산’만의 독보적인 입지를 앞세워 총 463만명에 달하는 고정 배후수요와 함께 수익창출의 성공가도를 달릴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분양형 호텔은 입지에 따라 운영수익이 판가름 난다는 것이 업계에선 성공을 위한 불변의 법칙으로 통한다”며 “분양형 호텔에 투자를 고려중인 투자자들이 가장 먼저 우선시할 점은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호텔의 입지”라고 강조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리 250번지에 위치한 ‘코업시티호텔 성산’은 지하 1층~지상 5층, 전용면적 16.94~31.68㎡에 총 195실로 구성됐다.

‘코업시티호텔 성산’은 건축 디자인뿐만 아니라 내부 부대시설에도 신경을 썼다. 지하 1층에는 로비 및 고급스러운 비즈니스라운지,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며, 지상 2층에는 조식당과 사우나가 설치된다. 지상 3층에는 스포츠, 힐링라운지 등을 조성해 이용객들이 여행피로를 덜고 호텔체류시간도 늘릴 수 있도록 유도했다. 지상 4층은 컬쳐라운지로 조성되며, 옥상은 BBQ장, 자쿠지, 산책로 등 스카이라운지로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호텔 내부 근린생활시설에는 유명 대형 프렌차이즈 커피숍이 입점을 확정지었다. 일반적으로 유명 대형 프랜차이즈 커피숍의 경우 입점 계약은 준공 6개월 전부터 이루어지는데 반해 ‘코업시티호텔 성산’은 조기에 입점을 확정지으며 투자자들 사이에서 신뢰성 있는 사업장임을 증명했다.

‘코업시티호텔 성산’은 계약자에게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계약일로부터 준공일까지는 서귀포 소재 세리리조트 1박 2일 무료 숙박이용권 5매, 제주시 소재 씨엘블루호텔 1박2일 무료 숙박이용권 5매, 김녕요트 1인 이용권 5매, 노아요트 1인 이용권 5매를 제공한다. 준공일 이후 5년간 ‘코업시티호텔 성산’ 무료 숙박이용권 20매를 매년 제공하며(코업시티호텔 하버뷰 3박, 호텔마리나베이 코업스위트 5박 포함), 준공일 전 기 제공된 혜택들에 대한 50%할인권 5매를 역시 5년간 매년 제공한다. ‘코업시티호텔 성산’이 제공하는 혜택은 계약자들의 실제 사용처를 고려한 약 1000만원 이상(소비자가 기준)의 파격적인 혜택으로 구성돼 투자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코업시티호텔 성산’의 홍보관은 대구시 수성구 만촌2동 927-3 유성건설 사옥 2층에 마련되어 있다. 053-753-8001

분양담당자는 “최초 1년간 확정수익률은 본 사업의 위탁자(썬라이즈)에서 보장하며, 한국토지신탁과는 관련이 없다”고 설명했다.

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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