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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서 女블라우스 단추 풀어 가슴 만지는 남성… 꼴불견 애정행각

입력 : 2015-07-29 14:19:02 수정 : 2015-07-29 14: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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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지하철 안에서 지나친 애정행각을 벌인 남녀의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일었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쿠에는 중국 선양의 한 지하철 객차 내부에서 젊은 연인이 서로 사랑을 나누는 모습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 속 남성은 연인으로 추정되는 여성과 진한 키스를 하고, 주변 승객들의 시선도 의식하지 않은 채 여성의 가슴을 만진다. 급기야 여성의 블라우스 단추를 풀어 그 사이로 자신의 손을 집어넣기까지 한다. 

영상을 게재한 네티즌은 "도저히 못 봐주겠다"고 공개한 이유를 밝혔다.

한편 중국에서는 유니클로 베이징 매장 피팅룸에서 처음 만난 남녀가 성관계를 하는 모습의 영상이 SNS상에 떠돌아 사회적인 물의를 일으켰다. 중국 당국은 지난 20일 해당 영상의 최초 유포자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김정민 기자 nice@segye.com
사진=유쿠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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