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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터널증후군 초기증상, 5년 동안 41% 증가...찜질 마사지로 호전

입력 : 2015-07-31 23:58:32 수정 : 2015-07-31 23:5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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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터널증후군 초기증상, 5년 동안 41% 증가...찜질 마사지로 호전
손목터널증후군 초기증상, 5년 동안 41% 증가...찜질 마사지로 호전

손목 터널 증후군에 대한 관심이 크다.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손목터널증후군 진료자가 2009년 약 12만4,000명에서 2013년 약 17만5,000명으로 5년 동안 41%나 증가했다"고 밝혔다.

손목 터널이란 손목의 피부조직 밑에 뼈와 인대들로 형성된 작은 통로로, 해당 부위에 압력을 받아 좁아지게 되며 신경이 자극을 받아 발생하는 질환을 '손목 터널 증후군' 이라고 부른다.

손목 터널 증후군의 정확한 발병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며, 과도한 손목 사용으로 인한 경우가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평가원 측은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찜질이나 마사지, 약물치료 등으로 호전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손목터널증후군 초기증상 소식에 네티즌들은 "손목터널증후군 초기증상, 조심하자" "손목터널증후군 초기증상, 예방법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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