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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은 뭐하나' 이준, 사이코패스 역할 한 번 더? "더 심오한 연기 도전하고파..히스 레저 같은 역할"

입력 : 2015-08-01 16:10:37 수정 : 2015-08-01 16: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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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은 뭐하나' 이준, 사이코패스 역할 한 번 더? "더 심오한 연기 도전하고파..히스 레저 같은 역할"
'귀신은 뭐하나' 이준, 사이코패스 역할 한 번 더? "더 심오한 연기 도전하고파..히스 레저 같은 역할"

'귀신은 뭐하나' 이준은 최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준은 "어떤 역할을 또 해보고 싶냐"는 김태균의 질문에 "사이코패스 연기를 해보고 싶었는데, 최근 '갑동이'에서 역할을 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이준은 "그런데 더 심오한 사이코패스 연기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했다. 예를 들면 영화 '다크나이트'의 히스 레저 같은 역할"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KBS2 '드라마 스페셜-귀신은 뭐하나'에서는 8년 전 헤어진 첫사랑 차무림(조수향 분)을 장례식장에서 만나는 구천동(이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귀신은 뭐하나' 이준, 연기 잘하더라" "'귀신은 뭐하나' 이준, 재밌어" "'귀신은 뭐하나' 이준, 예능감 넘치는데" "'귀신은 뭐하나' 이준, 가수는 안 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김은혜 기자 ke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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