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석과 김유정이 화장품 광고에서 만나 뜨거운 여름을 날려버리는 상큼한 '케미'를 선사했다.
지난 1일 새롭게 공개된 스킨푸드 광고에는 김유정과 새로운 전속모델인 이종석이 함께 출연해 밀착 수분 비결을 선보였다.
광고 속 이종석은 화이트 컬러의 의상을 착용해 하얀 피부를 더욱 부각시켰고, 김유정은 옐로우 컬러의 원피스로 스킨푸드 특유의 생기 발랄함을 더했다.
스킨푸드의 새로운 광고를 본 누리꾼들은 "두 사람 케미가 정말 상큼하다", "잘 어울린다", " 생각지도 못했던 훈훈한 케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스킨푸드가 최근 출시한 '0.9 수분 라인'은 태아가 자라는 양수 염분도 및 몸을 건강하게 유지시켜주는 최적의 체내 염분도와 동일한 0.9%의 안데스 호수염을 함유한 수분 라인이다.
배우 이종석은 SBS 드라마 '피노키오'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며, 김유정은 SBS '인기가요' MC로 활약하고 있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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