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강정호, 내셔널리그 '7월의 신인'으로 뽑혀

입력 : 2015-08-04 07:25:02 수정 : 2015-08-04 07:25:02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내셔널리그 7월의 신인으로 뽑혔다.

한국 선수가 '이달의 신인'으로 뽑히기는 지난 2003년 최희섭(당시 시카고 컵스)이 내셔널리그 4월의 신인으로 선정된데 이어 12년 만이자 사상 두 번째다.

3루수와 유격수로 출전한 강정호는 7월 타율 0.379(87타수 33안타), 3홈런, 9타점, 출루율 0.443, 장타율 0.621로 팀 대들보로 떠 올랐다.

6월말부터 주전으로 자리잡은 강정호는 이번 주중 규정 타석을 채울 것으로 보인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한지민 '우아하게'
  • 한지민 '우아하게'
  • 아일릿 원희 '시크한 볼하트'
  • 뉴진스 민지 '반가운 손인사'
  • 최지우 '여신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