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이나영 임신, 엄마아빠 미모에 2세에도 관심 집중… ‘가상 2세’ 대박

이나영 임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나영 원빈 부부의 가상 2세 사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3일 원빈과 이나영의 소속사 이든나인 측은 “또 한 번 좋은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쁜 마음”이라며 “서로를 배려하며 여느 부부와 다를 것 없이 신혼 생활을 보내고 있던 이나영 씨와 원빈 씨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며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어 “두 사람 모두 여러분들이 많은 축복을 보내주신 덕분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며 “이렇듯 축복과 감사 속에 태어날 귀한 생명의 소식을 누구보다 먼저 여러분께 전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앞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원빈 이나영 부부의 얼굴을 토대로 2세의 모습을 가상으로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원빈 이나영 부부의 가상 2세는 크고 맑은 눈과 오똑한 코 등 뚜렷한 이목구비로 아빠 원빈과 엄마 이나영의 우월한 미모를 그대로 물려받아 평군 이상의 미모를 자랑해 부러움을 샀다.

한편, 원빈과 이나영은 지난 2012년 공개연애를 시작으로 지난 5월 30일에는 강원도 정선의 한 오솔길에서 비밀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인터넷팀 김현주 기자 khj@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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