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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송호범, 악플러에 자제 부탁 “아내에 성괴라고 그만 놀려달라”

입력 : 2015-08-05 01:00:00 수정 : 2015-08-05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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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송호범, 악플러에 자제 부탁 “아내에 성괴라고 그만 놀려달라”

택시 송호범 , 악플러에 자제 부탁 아내에 성괴라고 그만 놀려달라
 
택시 송호범이 아내에 대한 악플을 자제바란다고 부탁했다 .
 
지난 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 '에서 송호범은 아내 백승혜와 함께 출연했다 .
 
이날 송호범은 방송 말미에 "시청자들에게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저희 열심히 행복하게 살고 있으니 아내에 대한 악플 좀 자제해달라 "고 전했다 .
 
특히 송호범은 "아내 눈하고 코밖에 안 했다 . '성괴 '라고 그만 놀려달라 . 앞으로 행복하게 잘 살겠다 "라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
 
한편 택시 송호범 소식에 누리꾼들은 “‘택시 송호범 , 예쁘기만한데 웬 악플을 ” “‘택시 송호범 , 악플러들 너무 심하긴 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인터넷팀 박현주 기자 phj@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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